낙태유도제 복용은 위험한가요?
낙태 유도제의 복용은 임신 9주차까지 시행했을 때 합병증의 위험도가 가장 낮습니다. 이 위험도는 여성들이 자연유산을 했을 때와 동일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전문 의료기관의 의료서비스에 의해 어렵지 않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낙태 유도제를 복용 한 100명의 여성들 중 2-3명 정도의 여성들이 차후 의료관리를 받기 위해 의사나 응급실, 전문병원 등을 방문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출산이 안전한 국가에선 10,000 명당 1명꼴의 출산으로 인한 사망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의약품 낙태의 경우, 이를 시행한 여성 100,000 명중 1명 미만의 사망률을 보이며, 이는 출산과 자연적 유산 보다 안전한 수치입니다. 그러므로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을 사용한 안전한 낙태는 인명구조를 의미 하기도 합니다.